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직원들이 관내 업자로부터 백여만원이 넘는 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내부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
충남경찰청 청문감사실은 광역수사대 직원 5명이 지난해 여름 한 건설업자에게서 수표와 현금 백여만원을 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해 사실확인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청문감사실은 "광역수사대 한 직원으로부터 10여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업자에게서 많지 않은 돈을 받아 당시 특진을 위해 노력중이던 동료 직원에게 관행에 따라 건넸다는 진술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청문감사실은 오간 돈의 정확한 성격과 수수자, 대가성 여부 등을 규명한 뒤 위법성이 밝혀지는 대로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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