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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에 바란다…"국민과 함께하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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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 제주 소식 잘 들었습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전국에서 취임식을 맞는 감회가 가장 큰 곳이 이명박 대통령의 고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설날에 이명박 대통령은 고향 마을을 찾아서 그리운 얼굴들과 재회의 기쁨을 누리기도 했죠?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고향 사람들에게 '성공한 대통령이 되겠다' 이런 다짐을 하기도 했는데요. 경북 포항의 덕실마을 표정, 지금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대구 방송의 장진영 아나운서, (네, 저는 지금 포항 덕실마을에 나와있습니다.)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지금 이 곳에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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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는 풍물패의 흥겨운 가락이 울려퍼지면서 마을 전체가 온통 축제 분위기입니다.

대통령이 당선된 직후부터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부쩍 늘었는데요.

이 곳에 오시면 이명박 대통령의 실물크기 사진과 기념촬영도 하실 수 있고요.

대형 브로마이드에 글을 적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럼 마을 이장님을 모시고 취임식을 맞는 소감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인 : (Q. 이제 잠시 뒤면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식이 본격 시작될텐데요. 소감이 어떠신지요?) 대단히 기쁩니다. 고향에서 뿌리를 물려주었는데 그 뿌리가 얼마나 튼튼하였던지 나라의 기둥이 되셨습니다. 대통령께서는 늘 국민과 함께하는 대통령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정말 감회가 남다르실 거 같은데요.

그리고 또 이곳에서는 뜻깊은 행사가 마련되어있습니다.

새 대통령에 바라는 글을 적어서 상자에 담아서 대통령에게 직접 전하는 그런 뜻깊은 행사가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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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많은 분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적고 계십니다.

이 분들 중에서 한 분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Q.대통령께 지금 어떤 바람을 적고 계신지요?) 저는 온 국민의 관심과 기대 속에 제 17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시는 이 대통령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제 대통령, 행복한 나라,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십시요' 라는 내용으로 기원문을 적었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오늘(25일) 이분들이 적으신 글들이 5년간의 국정운영에 반영이 되기를 한번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오늘 이 행사장에는 대형 TV가 마련돼있고요.

마을 주민 모두가 지금 취임식을 이 대형 TV를 통해서 함께 지켜보면서 떡국을 나눠먹으면서 취임식을 축하할 예정입니다.

관/련/정/보

◆ 이명박 정부 0시 출범…'실용의 시대' 열린다

◆ 미리보는 취임식…재미·의미 담은 화합의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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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사절 '격이 다르네'…부쩍 높아진 국가 위상

◆ 이젠 대통령 신분으로…가회동 떠나는 이 당선자

◆ 추억의 국화빵도 명물 변신…당선자 고향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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