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1시 반 쯤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삿짐 운반 작업을 하던 사다리차와 연결된 사다리가 강풍으로 넘어졌습니다.
53미터 길이의 사다리가 쓰러지면서 인근 고압선을 건들여 주변 상가와 주택 20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3시간 동안 중단됐습니다.
또 사다리차 옆을 지나던 73살 이 모 씨가 놀라 넘어지면서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갑자기 사다리가 쓰러졌다"는 사다리차 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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