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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던' 인수위 해단식…청와대 비서진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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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어제(22일) 해단식을 갖고 두 달 간의 활동을 끝마쳤습니다. 청와대 비서진도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김용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두달동안 국정과제를 다듬어 온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어제(22일) 해단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마쳤습니다.

해단식에서 이 당선자는 "인수위원들이 각자의 위치로 돌아가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는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대통령 당선자 : 여러분은 영원한 새로운 정부의 인수위원이고 또 같은 생각을 가진 동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수위는 규제완화를 통한 친 기업정책, 수능등급제 개선 등을 천명함으로써 정권교체를 실감케 하는 정책 변화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성급한 영어 공교육 강화방안 발표로 논란에 휩싸이는가 하면, 지리했던 정부조직 개편 협상과정에서는 정무기능을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명박 당선자는 총무비서관에 김백준 전 서울메트로 감사, 기획조정 비서관에 박영준 전 서울시 정무보좌역을 내정하는 등 39명의 청와대 비서진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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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가 주축을 이룬 내각인선과는 달리 4-50대가 주축이 됐으며 서울대와 수도권 출신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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