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양학부 교수가 독도와 울릉도를 한반도와 같은 색깔로 칠한 '신찬 조선국적도'라는 19세기말 일본 지도의 사본을 공개했습니다.
1894년에 제작된 이 지도에는 일본은 무색으로 그려져 있지만, '마쓰시마'라고 그려진 독도와 '다케시마'로 표시된 울릉도 부분이 한반도와 같이 누렇게 채색돼 있습니다.
호사카 교수는 "이 지도는 19세기 말 메이지 시대 일본인들이 독도가 조선땅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물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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