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물보호단체가 공개한 화면입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홀마크 도축장과 웨스트랜드 육가공업체의 도축 과정을 촬영한 내용입니다.
병들어 걷지 못하는 소를 인부들이 발로 차고, 장대로 밀고, 심지어 지게차로 굴립니다.
병들어 걷지 못하기 때문에 온몸이 분뇨로 더렵혀진 소들은 불법 도축돼 미 전역으로 공급됐습니다.
미 농무부는 홀마크 도축장과 웨스트랜드 육가공업체가 지난 2년 동안 공급한 쇠고기 6천5백만t을 리콜 조치했습니다.
미국민 한 명당 햄버거 두개씩을 만들수 있는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농무부는 문제의 도축장과 육가공업체가 한국정부의 승인을 받은 수출 작업장이 아니라고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리콜 조치된 쇠고기가 한국이나 일본으로 수출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주미 한국대사관도 문제의 쇠고기 유통경로를 조사한 결과 적어도 2003년 이후에 우리나라로 수출된 적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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