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총선에서 부토 전 총리가 이끌던 파키스탄인민당 등 야당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중간집계에 따르면 21개 선거구 가운데 파키스탄인민당과 파키스탄무슬림리그가 각각 6석씩을 얻었고 여당은 1석을 차지한 상태입니다.
예상대로 야당이 승리한다면 지난 99년 쿠데타로 집권한 뒤 파키스탄을 철권으로 통치해 온 무샤라프 대통령은 물론 핵보유국인 파키스탄의 향후 진로가 시험대에 놓이게 될 전망입니다.
최종 집계 결과는 이르면 19일 오후 늦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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