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 8일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주민 22명을 태운 선박이 실종되자 남측에 조난 통보와 함께 송환을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북측이 8일 오전 8시 20분쯤 국제상선통신망을 통해 '선박 2척이 조난을 당해 내려갔으니 돌려보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남측은 국제상선통신망으로 "인도주의적 차원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응답했으며, "북한 주민들은 애초부터 북으로 돌아가겠다"고 요구했다고 정부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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