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과 15일 6.25 전사자 유가족을 찾기 위해 실시된 공개 채혈행사에 350여 명의 유가족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은 서울 용산역사에 진행된 공개 채혈행사에 800여 명의 유가족이 참석해 전사자의 병적기록을 확인했고, 이 가운데 350여 명이 채혈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지금까지 발굴사업을 통해 수습된 유해 2천여 구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것은 61구, 유가족까지 확인된 것은 31 구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유전자 확인작업을 위해 앞으로 채혈행사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채혈규모도 앞으로 5년 내에 연간 만 명 수준으로 늘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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