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차량 디젤에 오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연어 제품이 긴급 회수됐습니다.
가디언, 텔레그래프 등 영국 언론들은 세인즈버리와 테스코 등 영국 전역의 10개 주요 슈퍼마켓에서 판매 중이던 50여 종의 스코틀랜드산 연어 제품 수천 개가 리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식품기준청은 연어 양식업체인 '머린 하비스트'가 슈퍼마켓 등에 공급해온 연어가 오염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해당 제품이 건강에는 위협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지만 소비자들은 먹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세계 최대 연어 양식업체 중 하나인 '머린 하비스트'는 운송 과정 중 차량에서 나온 디젤로 인해 연어가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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