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중부의 부르즈 난민촌에 있는 한 건물에서 현지시간으로 15일 밤 큰 폭발이 일어나 어린이와 여성 등 최소 6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부상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폭발 충격으로 3층짜리 건물이 완전히 무너졌고, 인근에 위치한 가옥 6채가 심하게 파괴됐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이스라엘의 점령을 거부하며 무력투쟁을 벌이는 팔레스타인 저항 단체인 이슬라믹 지하드 간부 아이만 아탈라 파이드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슬라믹 지하드는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이 파이드의 집에 공습을 가했다고 밝혔지만 이스라엘 군은 이번 공격에 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고 AP는 보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