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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미] 미국 증시, 사흘째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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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지수는 어제(13일) 종가보다 178.83포인트 오른 12552.2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53.89포인트 상승한 2373.93,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 푸어스 500지수는 18.35포인트 오른 1367.21로 마감됐습니다.

증시는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1월 소매판매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면서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상무부가 내놓은 지난 1월 소매판매는 당초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0.3% 늘어나,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소비 심리가 죽지 않았음을 보여줬습니다.

지난해 12월 4%나 감소했던 것과 비교하면 극적인 반등으로, 투자자들의 안도감을 끌어냈다는 평가입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도매재고는 1초 4천450억 달러로, 판매부진으로 인해 11월보다 0.6% 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도매판매 역시 0.5 퍼센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돼 미국 경제에 드리워진 침체의 징후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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