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오바마가 파죽의 8연승으로 힐러리를 앞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세계, 윤영현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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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상원의원이 미국의 정치 1번지 워싱턴 D.C.와 버지니아, 메릴랜드 등 세 곳의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힐러리 의원에게 압승을 거뒀습니다.
[오바마/상원의원 : 우리가 워싱턴 D.C 에서 이겼습니다. 워싱턴 정치문화를 변화시킬때까지 이런 움직임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오바마는 이번 승리로 확보 대의원수가 천215명으로 늘어 천190명에 머문 힐러리를 처음으로 앞섰습니다.
오바마가 슈퍼 화요일 이후 8연승으로 돌풍을 이어간 반면 연패의 늪에 빠진 힐러리는, 선거운동 책임자가 연이어 사퇴하는 등 위기상황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호주 정부가 107년 역사상 처음으로 '애보리진'이라 불리는 호주 원주민들을 탄압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캐빈 러드/호주 총리 : 호주 정부와 의회를 대표해 사과드립니다.]
호주 원주민들은 백인 정권의 '동화정책'에 따라, 어린 자녀를 강제로 백인 가정에 보내 양육해야 하는 등, 가혹한 탄압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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