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강추위가 시작됐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7.3 도, 대관령은 영하 8. 7도까지 떨어져 있는데요.
초속 5 m 안팎의 매서운 칼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5,6 도정도 낮은 상탭니다.
한낮에도 중부지방의 기온은 영하 5도 안팎에 머물면서, 하루종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또, 중부와 호남지방을 중심으로는 황사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입방미터당 200 - 300 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5 배 정도 높은 상탠데요.
황사는 오후부터는 점차 약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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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북쪽의 찬 공기가 확장하면서 해상에는 눈구름이 발달해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제주산간에는 최고 20 cm 가량의 큰 눈이 예상되고요.
충남과 호남지방에도 1- 3 cm 가량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영하 5도를 비롯해 중부지방은 하루종일 영하권을 맴돌겠습니다.
추위는 내일이 고비가 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에는 서울 영하 11도를 비롯해, 오늘보다 더 춥겠고요.
금요일부터 강추위의 기세는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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