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동부 오리사주에서 고대 아테네 시가지보다 규모가 큰 2천5백년 전 도시 유적이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인도인류학연구소와 캘리포니아 대학 발굴팀은 오리사주 주도인 부바네스와르 외곽의 시수팔가르에서 거대 도시 유적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2천5백년 전 칼링가 왕조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이 도시 유적에서는 18개의 거대한 기둥과 성문 흔적, 그리고 수만명이 거주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집터도 발견됐습니다.
이 집터 등을 토대로 발굴단이 추정한 도시 인구 수는 대략 2만 5천명 선으로 고대 아테네 시보다 배 이상 규모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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