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53분께 전남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 에서 설 연휴 기간 할아버지 집을 방문한 김모(3)군이 1m 깊이의 마을 웅덩이에 빠 져있는 것을 가족들이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김군은 설 명절을 맞아 서울에서 가족들과 함께 할아버지 집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들은 "아이가 집 인근 웅덩이의 오리들을 보러 나갔는데 돌아오지 않아 찾으러 갔더니 물에 빠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흥=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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