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간 영유권 분쟁 대상인 동중국해의 가스전 개발 문제와 관련해 일본 정부가 중국에 2개의 가스전을 우선 개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제안 내용은 일본이 그동안 공동개발 대상으로 제시했던 시라카바, 아스나로,구스노키, 가시 등 4개 가운데 시라카바와 가시 유전과 주변 해역을 우선 공동 개발하자는 것입니다.
일본 정부는 생산 준비가 거의 마무리된 2개 유전의 공동개발에 우선 합의해 양국간 대립 대상 유전을 최소화하겠다는 구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유전의 경우 중국의 개발이 진행된 만큼 생산 가능량, 지하 구조 등의 자료가 풍부할 것으로 보여 다른 미개발 유전보다 가스전 이익 총액의 배분을 둘러싼 협의도 원만하게 진행될 것으로 일본 정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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