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장뇌를 국산으로 속여 백화점에 터무니없이 비싼 값에 넘긴 업자가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지난달 24일부터 원산지 표시위반 농산물을 단속해 대구시내 한 백화점에서 한뿌리에 2~3만 원하는 중국산 장뇌삼을 감정서까지 첨부해 국산 산삼이라고 속인 뒤 2뿌리에 390만 원에 판 혐의로 47살 김 모 씨를 적발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김 씨가 최고 580만 원짜리 중국산 장뇌삼 선물세트를 만든 점으로 미뤄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경우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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