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군이 바그다드 남부에서 알-카에다 소탕 작전을 벌이다 어린이 1명을 포함해 이라크 민간인 9명을 우발적으로 죽였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측은 사고는 지난 2일 바그다드 남쪽 50km지점에 대한 공습과정에서 벌어졌고 사망자 9명 외에도 어린이 2명 등 민간인 3명이 다쳤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군은 사고직후 해당 부족의 대표를 만났으며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목격자들은 일가족 17명을 포함해 모두 20명이 미군의 공습 때문에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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