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정부가 수도 바그다드에서 연쇄 폭탄테러로 2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형 참사와 관련해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와의 전쟁을 선언했습니다.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는 이라크 북부도시 모술에서 이라크와 미군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전쟁위원회를 열고 이번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알카에다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연쇄 폭탄테러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은 이번 사건에 치안을 철저히 책임지지 못한 이라크 정부의 책임도 있다고 비난하면서 한층 강화된 보호체계를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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