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중국산 '농약 만두' 파문과 관련해 중국 허베이성 톈양식품이 제조한 회수대상 만두 등을 먹고 구토나 복통 증세가 있었다고 지역 보건소 등에 신고한 사람이 1일 오후까지 천170명에 달한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들이 모두 파문을 일으킨 농약 '메타미도포스'와 관계가 있는 것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약물 중독이 확인된 10명 이외에 만두를 먹고 건강상 이상을 신고한 사람은 천170명이라고 집계했습니다.
특히 이상 증세를 호소한 사람들 중에는 살충제 중독 증상과는 다른 사례가 있고 대상 만두를 먹었는 지가 확실하지 않은 경우도 있어 각 자치단체와 보건소 등이 각각의 사례에 대해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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