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의 일자리 수가 크게 줄어든 것은 경제가 약화되고 있다는 심각한 신호라고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캔자스 시티의 홀마크 카드사를 방문해 한 연설에서 1월 미국의 일자리 수가 1만 7천 개나 줄었다는 발표는 미국 경제가 약화되고 있다는 걱정스러운 신호라며 결정적인 대응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가들은 그동안 1월 일자리가 7만 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노동부는 실제 1만7천개가 줄어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월간 일자리 수가 감소한 것은 지난 2003년 8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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