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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포털] 태안 주민들, 긴급생계비 '내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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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경향 닷컴입니다.

태안 기름 유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지급된 긴급 생계비를 둘러싸고 태안지역이 심각한 분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갈등의 주요쟁점은 피해 면적과 정도에 따라  A.B.C 등급으로 나누는 과정에서 수백만원이 넘는 차이가 나기 때문인데요.

43억 5천만원의 생계비가 배정된 태안군 원북면에서는 한 주민이 보상금 규모에 불만을 품고 자해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등급이 낮게 나온 이유가 뭐냐며 따지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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