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중국산 '농약 만두'를 먹고 약물 중독 등 탈이 난 피해자가 31일 현재 17개현 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산 '농약 만두' 사건은 30일 지바현과 효고현에서 3가족 남녀 10명이 설사와 구토 등 약물 중독 증세를 보이면서 시작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도쿄 시나가와구에 있는 JT푸드라는 회사가 지난해 12월28일부터 지난 22일까지 중국에서 수입해 전국 수퍼마켓 등지에 공급한 냉동 만두를 먹고 탈이 났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제의 만두에는 살충제 성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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