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됐던 미국의 대형 첩보위성이 다음달 말이나 3월초 북미지역에 추락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미군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미 본토 방위를 담당하는 북부사령부의 진 리뉴어트 사령관은 위성의 크기를 감안할 때 파편 중 일부가 대기권 진입 때 완전 불타지 않고 지상에 중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관련 기관들이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군은 이 첩보위성이 북미지역에 추락할 가능성에 대비해 캐나다, 멕시코 당국에 지원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리뉴어트 사령관은 그러나 위성 기술이 적국의 수중에 들어갈 위험은 적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미 관리는 문제의 첩보위성은 무게가 만파운드, 4천500kg정도나 나갈 수 있다며 발사 직후 위성 내 중앙컴퓨터가 고장 난 것으로 알고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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