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방안만으로는 연간 50만가구 주택공급이 어렵고, 신혼부부 우선 공급제도와 지분형 분양주택도 부작용이 예상되는 만큼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한주택공사 주택도시연구원 박신영 연구위원은 보고서를 통해 "이명박 당선인이 제시한 재건축·재개발의 활성화와 역세권 개발, 용적률 상향에 의한 도심 고밀도 개발만으로는 주택공급 목표 달성이 어렵다"며 "참여정부에서 결정된 9개 신도시 개발이 추진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위원은 또 "규제가 없고 서울의 용적률 상한선이 250%였던 99년에 재건축을 통해 공급된 주택은 4만천백54가구에 불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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