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경기도 수원에서 발생했던 '노숙소녀' 살인사건과 관련해 18살 최 모 군 등 10대 노숙 청소년 5명이 추가로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당시 수원역 근처에서 김 양에게 "돈 2만 원을 훔쳐갔냐"고 추궁한 뒤 근처 학교로 끌고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원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절도 혐의로 구속된 재소자가 "내 친구들이 김 양을 살해한 범인"이라며 제보해와 용의자들을 검거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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