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품 공급 확대에 힘입어 설을 앞둔 성수품 가격이 전반적인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과와 배 등은 상승폭이 다소 높아 필요할 경우 조기공급이나 추가 공급확대가 추진됩니다.
재정경제부가 집계한 설 성수품 공급과 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어제 기준으로 사과 10개의 가격은 2만 천 587원으로 지난 23일의 2만 763원에 비해 4% 상승했습니다.
배 10개의 가격은 같은 기간 2만 4천 270원에서 2만 4천 956원으로 2.8% 올랐고, 조기 5마리는 1.8% 상승한 2만 4천 124원이었습니다.
계란과, 대추, 밤등도 소폭 상승한 반면 무와 돼지고기, 배추, 쇠고기, 명태등은 하락했습니다.
재경부는 농·수협 등을 통한 성수품 공급 확대가 차질없이 진행되면서 성수품의 가격수준도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가격 상승폭이 다소 높은 사과와 배 등은 수급과 가격동향을 면밀히 점검해 필요할 경우 조기공급과 추가 공급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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