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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내 탈북자 23명 이르면 내달 미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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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내 탈북자 23명이 현지 미국 대사관측으로부터 최종 면접과 신체검사 통보를 받음으로써 조만간 미국으로 입국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9일 전망했다.

RFA는 이들이 빠르면 이날부터 신체검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하고, 그동안 태국에서 미국행을 기다리던 탈북자는 24명이었으나, 이중 1명의 남성 탈북자가 한국행으로 입장을 바꿔 현재 미국행 희망 탈북자는 23명이라고 덧붙였다.

방송은 또 한 남성 탈북자의 말을 인용, 미국 대사관 담당자가 신체검사 결과에 따라 2월중 미국행이 이뤄지겠지만 태국 정부와 협의 결과에 따라 시기가 늦춰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04년 제정된 미국의 북한인권법에 따라 난민지위를 인정받고 미국에 정착한 탈북자는 지난해까지 모두 37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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