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화장난 해소를 위해 화장선을 띄우는 방안이 구체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에 따른 사망자수 증가로 화장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화장장 건립에 반대하는 주민과의 마찰을 피할 대안으로 화장시설을 갖춘 화장선을 도입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국토교통성 해사국 출신을 중심으로 배안에 시신 소각 시설 등을 갖춰 장례식 행사 일체를 치르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안전성과 운영 비용 등의 제반 문제를 검토한 뒤 3월까지 결론을 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화장선은 길이 80m 정도의 2천에서 3천톤급으로, 자동차 20대와 400명 정도의 인원을 한꺼번에 수용하게 되며, 부두에서 직접 자동차로 선내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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