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유럽연합의 FTA 6차 협상이 28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시작됩니다.
양측은 이번 협상에서 핵심 쟁점인 상품 양허나 자동차 기술표준 문제는 논의하지 않고, 타결 가능성이 큰 분야부터 풀어나가기로 했습니다.
협상 첫날인 28일은 서비스와 원산지 등 4개 분과에서 협상이 열립니다.
EU 측은 환경, 우편 등과 관련해 한·미 FTA보다 더 높은 수준의 개방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우리 측은 수용할 수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이번 협상의 최대 격전장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원산지 분야는 30일부터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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