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올해부터 매달 전국 25개 교구본사에서 참회를 위한 포살 법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2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수행종풍을 진작하기 위해 포살 법회를 정례화하고 이를 위해 승려의 현황을 파악하는 결계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포살 법회는 매달 두 차례에 걸쳐 승가 공동체 구성원들이 계율과 조문을 암송하며 스스로 반성하고 참회하는 시간을 갖는 집횝니다.
지관스님은 "지난해 종단에 적지않은 풍파가 있었다"면서 "종교의 본분인 이타행을 실천하려면 우선 수행종가의 전통을 바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포살 법회의 정례화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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