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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탈루혐의 큰 7천729개 법인 집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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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오는 3월 이뤄지는 12월 결산법인의 법인세 신고를 앞두고 탈루혐의가 큰 7천729개 법인을 집중 관리하고 분식회계에 대한 세무관리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집중 관리 법인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정밀 분석해 신고안내하고 탈루 혐의가 있는 불성실신고 법인은 조기에 조사대상으로 선정해 탈루세액을 추징할 방침입니다.

국세청은 아울러 금융감독원 등으로부터 분식회계 기업명단을 수집해 별도 관리하는 등 분식회계에 대한 세무관리를 강화하고 세무조사때 분식회계가 확인되면 관계 기관에 통보하는 한편 사기 등 부정한 행위로 손익에 영향을 줬을 경우 조세범처벌법을 엄격하게 적용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영세 중소법인의 법인세 신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무대리인들도 수입금액 누락, 비용 과다계상 등 소득조절 행위 근절에 앞장서야 한다고 국세청은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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