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도 응원할게!"
지난 7일 첫방송을 시작한 3부작 SBS희망다큐 '무지개' 2회에 방송인 정은아씨가 목소리 기부를 자청했다.
21일 방송되는 '꾸러기 삼총사의 "아빠힘내세요!"'편에서 정은아씨는 특유의 훈훈한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맡아 다큐멘터리의 감동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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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아씨는 내레이션과 더불어 "원섭, 준섭, 명섭이 너무 예쁘다. 형말 잘듣고 동생 잘 이끌면서 아주 멋진 사나이들로 자랐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말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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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희망다큐 무지개 2회는 전남 여수 산골마을에 사는 어린 삼형제 가족에 얽힌 사연을 소개한다. 열다섯 살 맏이 원섭, 열한 살 준섭, 여덟 살 막내 명섭 이들 삼형제는 어머니가 계시지 않지만 버팀목이 되어주는 아버지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한때 제과점을 운영하다 막노동판에 뛰어든 아버지에게 삶은 무겁다. 아이들에게 마음은 있어도 좀처럼 따뜻하게 보살펴주는 자상한 아버지가 되지 못하는 이유도 이 때문. 삼형제의 어머니와 이혼할 당시, 아버지는 삼형제를 모두 기르겠다고 자청했지만 생각만큼 자식을 기르는 일이 녹록치 않다.
매주 월,화,수요일 오후 3시에 방송되는 3부작 SBS희망다큐 '무지개'는 빈곤층의 어려운 현실을 관찰자의 시선을 넘어 각계 전문가의 솔루션과 이웃의 멘토 및 봉사 네트워크를 통해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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