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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건설되고 있는 중국의 싼샤댐이 우리나라 해역에 환경 재앙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제주도 서남 해안에 식물 플랑크톤이 급감하고 있고, 바닷물의 평균 염도, 즉 소금기가 지난 2006년에 비해 14%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싼샤댐의 물막이 공사로 인해 중국 양쯔강의 민물이 바다로 흘러들어가지 못해, 민물에 포함된 각종 영양 성분이 바다로 공급되지 못한 탓이라는 전문가의 분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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