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인수위, 코레일 민영화 추진…공기업 대수술 예고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앵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코레일 즉, 철도공사를 민영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공기업들에 대한 구조조정 방안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박정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고
광고 영역

코레일은 철도 관련 시설을 유지, 보수하는 시설부문과 여객이나 화물을 운송하는 운영 부문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인수위는 우선 이 가운데 시설 부문을, 성격이 비슷한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 이관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어 2단계로 운영 부문을 필수 공익 부문만 남겨놓고 민영화시켜 수익성을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모든 여객 운송 업무를 민간에 매각하는 방식과, KTX 부문은 남겨두고 지하철 1,3,4 호선 가운데 철도공사가 운영하는 구간을 장기적으로 서울 메트로와 통합한 뒤 민영화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수위는 또 대한주택공사의 경우 서민을 위한 주거복지사업만 남기고 일반 아파트 건설 사업을 민영화하는 방안을, 주택금융공사는 주택은행처럼 민간 금융기관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전력, 가스공사, 난방공사 등 군살 빼기가 시급한 공기업들에 대해선 우선적으로 다음 달 초까지 구조 조정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공기업 구조조정에 대한 노조의 반발이 거센 데다 실효성에 대한 일부 부정적 견해도 제기되고 있어 실제 추진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관/련/정/보

◆ "기업 걸림돌 치워라"…산업단지 조성 간소화

◆ "전봇대.." 이 당선자 한마디에 대불공단 '발칵'

◆ 5년간 민원 빗발…'전봇대' 끝내 못 치운 이유는?

◆ 인수위 파티 메뉴도 홍어→과메기 '정권교체(?)'

◆ 이 당선자 "일본에 과거사 사과 요구 않겠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