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나 연초에 새해 실적 예측 공시를 내놓는 코스닥기업들의 예상치가 대부분 엉터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을 예측한 158개 코스닥 상장기업 가운데 3.4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연간 예측치의 75% 이상인 기업은 25개 사에 불과했습니다.
158개 기업의 3.4분기까지 평균 달성률은 61.4%에 불과했고, 연간 예측치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기업이 31개 사에 달했습니다.
매출액 증가율을 과도하게 낙관한 기업일수록 실적 달성률이 낮았으며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실적 뻥튀기'도 비교적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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