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과 슈로더투신운용 등 일부 펀드 운용사에 시중 자금이 몰리고 있으나 이들 회사에서 출시한 주식형 펀드들의 최근 단기 수익률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운용협회와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 16일 현재 국내외 주식형펀드 수탁고는 123조8천850억 원으로 한달 전보다 9.9% 늘어났고 석 달 전에 비하면 37.3% 증가했습니다.
자산운용사별 주식형펀드 수탁고를 보면 미래에셋이 전달보다 무려 14.3% 증가한 42조2천82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전체 주식형펀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한 달 만에 32.8%에서 34.1%로 늘어났습니다.
미래에셋 다음으로는 슈로더투신, 신한BNP파리바, 한국투신, 삼성투신, 피델리티 등의 순으로 이들 6개 펀드운용사의 설정잔액을 합치면 전체 주식형펀드 자금의 67%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1개월 및 3개월 수익률 경쟁에서 미래에셋의 경우 10위권 안에 들지 못했으며, 슈로더투신은 상위 20위권에도 포함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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