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컬러스 번즈 미 국무부 정무차관이 내년 3월 말로 사임할 예정이라고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무부 내 서열 3위인 번즈 차관이 사임 의사를 밝혔다며, 애석하지만 그의 결정을 이해하고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즈 차관은 내년 3월 말까지 정무차관직을 수행하며 미-인도 핵협정 이행 같은 현안 업무를 계속할 것이라고 라이스 장관은 덧붙였습니다.
1983년 국무부에 들어온 번즈 차관은 나토 대사, 그리스 주재 대사, 국무부 대변인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엔 정무차관으로서 이란과의 핵협상 등에 주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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