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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군, 국경지역 무장세력 90여명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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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정부군은 국경지대 북서변경주 남와지리스탄 지역에서 90명에 달하는 무장단체 대원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군 대변인인 압바스 소장은 기자 회견에서 정부군이 박격포등 중화기를 사용해 무장단체를 공격했으며 그 과정에서 무장단체 대원은 90명이 사망하고 정부군은 4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파키스탄-아프간 국경지대인 남와지리스탄에서는 친 탈레반 성향 무장단체들이 지난해 7월, 정부가 이슬람 급진세력의 근거지인 붉은 사원을 공격한 이후부터 평화협정 파기를 선언하고 보안군의 기지를 급습하는 등 정부군과 맞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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