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신이 치료를 한다며 중증환자 등을 상대로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무속인 일당 3명을 붙잡아 45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등은 지난해 1월부터 서울 목동의 한 사찰과 인천 등에 침술원을 차려놓고 환자 200여명에게 침을 놓거나 1통당 70만원에서 300만원에 약을 판매해 5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이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입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 진통제를 환자들에게 줬다며, 이들이 전문의약품을 구한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