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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 선호하는 '섹시한 여성 패션' 어떻게 다를까

남성은 각선미 돋보이는 '하의', 여성은 쇄골이 드러나는 '상의'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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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이 선호하는 '섹시한 여성 패션'은 어떻게 다를까.

롯데닷컴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몰 루트엘이 15일 남녀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여성 중 38%는 '확 파인 상의'를 선호했으며, 남성은 34%가 '초미니 스커트'를 '여자를 가장 섹시해 보이게 하는 패션'으로 꼽았다.

이 설문조사에서 눈길이 가는 대목은 섹시함의 상징으로 여성은 가슴 부분을, 남성은 다리 부분을 더 선호 한다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는 화이트 블라우스(11%)나, 니트 원피스(9%) 등을 주로 선택했으나, 남성의 경우 절반 이상인 56%가 초미니 스커트, 스키니 진, 레깅스 등 각선미가 돋보이는 의상을 '섹시 패션'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한편, 롯데닷컴 루트엘 사이트에서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는 여성 1642명, 남성 2122명 등 총 3764명이 참여했다. 연령대는 20대가 47%로 가장 많았고, 10대 36%, 30대 12%, 40대 이상 5% 순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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