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들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취업문제 해결'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입시업체인 진학사가 홈페이지 진학닷컴(www.jinhak.com)을 통해 고교생 1천7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17일 밝힌 결과에 따르면 대통령 당선인에게 가장 바라는 점으로 '학벌과 상관없이 능력만으로 취업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43%, 740명)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일관성있는 교육정책'(23%, 402명), '사교육이 필요없는 공교육 분위기 조성'(21%, 360명), '수직적인 대학레벨 조정'(9%, 162명), '아버지들의 조기퇴직 문제 해결'(4%, 78명) 등 순이었다.
학생들은 또 '새해를 맞아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용돈이 부족하지 않니'(30%, 528명),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을거야'(29%, 512명), '예뻐졌다'(26%, 456명) 등이라고 답했다.
'새해를 맞아 가장 많이 하는 다짐'으로는 '틈틈이 운동하기'(40%, 700명), '계획대로 매일 공부하기'(26%, 446명), '야식 줄이기'(15%, 254명), '공부시간 늘리기'(14%, 250명), '등수 올리기'(5%, 92명)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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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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