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대표 하금열) 임직원들이 16일 태안을 찾아 기름 방제 작업을 펼쳤다.
SBS, SBSi, SBS아트텍, SBS뉴스텍에 소속된 PD, 기자, 카메라맨, 기술직 등을 포함한 임직원 150여 명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태안반도 구룡포에서 방제작업을 했다.
SBS 관계자는 "그동안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태안의 심각성을 전하고 봉사활동을 독려해왔는데 이번에 기회가 돼 방송사 식구들도 방제작업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바위에 묻은 기름 때는 대부분 제거되었으나 땅을 파면 여전히 기름이 나오는 등 오염 정도가 심각했다. 다음에 다시 한 번 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태안반도를 살리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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