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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재발견과 감동' 광주·전남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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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광부가 지정한 광주·전남 방문의 해가 재발견과 감동이란 주제로 시작됐습니다. 서울시민 500명이 광주·전남 13개 시군에 초청받아 첫 공식 방문객으로 남도의 멋과 맛을 즐겼습니다.

류지홍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전남 방문의 해 첫 공식 방문객들인 서울지역 관광객들이 여수 오동도를 찾았습니다.

방문객들은 굳은 날씨에도 탁트인 남빛 바다와 짙푸른 상록활엽수림이 어우러진 남도의 이국적인 풍경에 흠뻑 취했습니다.

[임수연/서울시 장안동 :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었구나 하는 그런 새삼스러운 느낌이 많이 들어서 참 새롭습니다. 다시한번 오고 싶기도 하고요. 자세히 또 한번 2박 3일로 가족끼리 와서라도 둘러보고 싶기도 하고, 암튼 굉장히 새로운 발견한, 보물을 발견한 듯한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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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순천만 갈대밭의 장관과 남도의 옛 풍속이 담긴 낙안읍성의 풍경도 방문단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여수 세계박람회 홍보관을 찾은 방문단들은 여수 박람회에 큰 관심과 기대를 보여 여수 세계박람회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김성은/서울시 방배동 : 홍보관을 둘러보고 너무 기대가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2012년에는 가족들과 함께 같이 와서 세계인과 여수의 달라진 모습을 다시 접하고 싶어요.]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3천3백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정한 광주·전남이 서울지역 관광객 5백여 명을 13개 시·군으로 초청해 남도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남도 곳곳에 산재한 맛과 멋을 찾은 첫 공식 방문단들의 감동이 광주·전남 관광 도약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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