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뇌졸중 발병률은 인구 1천 명당 1.5명으로, 매년 6만 명이상의 환자가 뇌졸중으로 고생하고 있는데요.
사망률도 2위에 달해 성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질병입니다.
그런데 뇌졸중 치료를 위해서는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 아산병원 신경과 연구팀은 뇌졸중 증상을 가진 환자 131명을 대상으로 영양상태가 뇌졸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했습니다.
이를 위해 병원에 처음 입원했을 때와 입원 후 7일이 지난 후에 환자의 체중변화, 그리고 혈중 알부민 농도 등을 측정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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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영양상태가 부실할수록 치료 경과가 좋지 않았고, 특히 입원할 당시 영양상태가 부실한 환자들에게서 폐렴 등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지금까지는 환자의 영양상태가 치료에 부수적인 요인으로 생각되어 왔지만, 이번 연구 결과 입원당시와 입원기간 중의 영양상태가 환자의 회복에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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