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건강] 금연 성공여부, 흡연량·나이에 달렸다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국립 암센터 금연클리닉 연구팀은 성인 남성 흡연자 118명을 대상으로 시기별 금연 성공률을 관찰하면서 금연성공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1년 이상의 장기 금연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나이가 많을수록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연시작 6개월 까지는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 금연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기 때문에 금연성공률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금연시작 1년에 가까워졌을 때는 나이가 많을수록 금연성공률이 높아지는데요.

[명승권 박사/국립암센터 금연클리닉 : 나이가 많은 사람일수록 다른 건강상의 문제로 병원에 방문할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의사들이나 의료진들로부터 금연에 대한 권고를 많이 받기 때문에 좀 더 동기가 많이 작용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광고
광고 영역

반면, 젊은 사람은 앞으로도 금연할 기회가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해 금연에 실패하기 쉽습니다.

또, 나이와 기간에 상관없이 평소 흡연량이 적거나 연초일수록 금연에 성공할 확률이 높았습니다.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내가 담배를 끊어야만 하는 이유를 정하는 것이 금연 의지를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서홍관 박사/국립암센터 금연클리닉 : 식후에 꼭 담배 피우는 분들이 있거든요. 이럴 때는 식후의 음식 냄새가 담배 생각을 유발하기 때문에 식후에는 양치질을 깨끗하게 하고 담배 피는 그 시간에 산책을 한다든지 하면 좋고요.]

하루 담배 한 갑 이상을 피우거나 하루의 첫 담배를 일어 난지 30분 안에 피우는 사람은 이미 니코틴 중독이 의심되는데요.

이런 사람들은 니코틴 패치 외에도 금연 치료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면 금연 성공률을 3배 정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고려해 볼 만 합니다.

또, 전국 보건소에 설치된 금연클리닉과 보건복지부 금연 상담전화를 통해 무료로 전문 상담사의 금연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정/보

◆ [건강] "인기 없다고 생각하면 더 뚱뚱해진다"

◆ [건강] 잔걱정 많고 소심한 사람, 심근경색 위험

광고
광고 영역

◆ [건강] '새콤달콤' 옐로우 푸드, 영양소 '듬뿍'

◆ [건강] 대기오염 심할수록 태아 크기 작아진다

◆ SBSi 신개념 멀티뷰어 'Nview'로 SBS 뉴스 보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