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자신의 작품을 제자 명의로 사진공모전에 출품한 뒤 직접 심사해 상금을 타낸 혐의로 대학 사진학과 교수 54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06년 9월 자신이 심사위원을 맡은 사진공모전에 제자와 동료교수 등 4명의 명의로 자신의 작품 13점을 출품한 뒤 입상시켜 상금 260만 원을 챙기는 등 4차례에 걸쳐 7명의 명의로 22건을 출품해서 750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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