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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경차' 달린다…연탄 값 일부 보전 대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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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수위원회가 고유가 시대에 서민층의 부담을 덜기 위해서 LPG 경차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차상위계층에게도 연탄 값 인상분을 쿠폰 형태로 보전해주기로 했습니다.

유희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고유가 시대에 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경차의 액화석유가스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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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엘피지 경차를 허용하고,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서도 오는 2015년까지 한시적으로 엘피지 사용을 허용하는 시행규칙이 오늘(10일) 입법예고됐습니다.  

인수위는 또 저소득층을 위해 연탄 값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 19.6% 인상되는 연탄 값의 부담을 덜기 위해 차상위계층에까지 연탄 가격의 인상분이  쿠폰 형태로 지원됩니다.

연탄 쿠폰은 오는 9월부터,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차상위계층을 합쳐 모두 10만 가구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명박 당선자는 오늘 오전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를 만났습니다.

당선자와 힐 차관보는 북핵문제 해결에 있어서 한미공조의 중요성을 공감했다고 인수위는 밝혔습니다.

이어 힐 차관보는 이 당선자가 조속한 시일안에 미국을 방문하길 바란다는 부시 대통령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 대통령 취임식에는 라이스 미 국무장관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힐 차관보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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