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서민들을 거리로 내 몰고 있는 고분양가 행진은 대규모 미분양 사태를 서울과 수도권까지 확산시키고 있다. 이미 쌓여있는 미분양 물량만 15만여채를 넘어섰다고 건설업계는 밝히고 있다. 업계는 분양가 상한제와 전매 제한 철폐같은 ‘규제 완화가 살 길’이라며 또 다른 각도에서 새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추적은 최근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나타난 재건축 재개발 규제완화 기대와 집값 상승 움직임, 그리고 지방 아파트 미분양으로 촉발된 신용 경색 우려가 공존하는 2008년 대한민국 부동산 민심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바람직한 새 정부의 대응방안을 모색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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